늘 화려할줄 알았던 결혼생활에 금이 가기 시작했는데, 남편은 실제로 여자관계가 괜찮은 편은 아니기도 했어요. 바깥에서는 대단한 사람이고 인근 사람들도 많기 때문에 바깥일도 많았고, 여러 동아리마다 여자들이 즐비했어요. 이게 맘에 안들었지만 그렇다해도 애정하는 마음이 매우 큰 감정이었기에 결혼하기까지는 그다지 차질이 생기지 않았다고 봐요. 지인들이 반대하시기도 했어서 잘 귀담아들었다고 한다면 ... https://alfredq763uhr5.wikistatement.com/user